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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수소경제 인재 육성 중심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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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환경신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는 2월 7일 완주군 봉동은 소재 동창햇살창조센터 교육장에서 ‘제4회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최하며 수소·탄소중립 분야의 전문 환경지도자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 환경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미래 수소사회에 대응할 필수 지식을 집중적으로 학습 하며, 전북이 수소경제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또 한 번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양성과정은 ‘수소경제 이해를 통한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하며, △수소에너지의 원리 △탄소중립 정책 변화 △기후위기 대응 전략 △목조건축의 친환경성 △환경 커뮤니케이션 및 언론의 역할 등 다학제적 주제로 구성되어, 교육의 깊이와 적용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소환경신문'·'완주100년포럼' 주관했고 '탄소중립홍보센터'가 후원했다. 전북 지역의 수소정책 기반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지역 네트워크가 함께했다.

 

최훈일 대변인의 국민의례 후 사회자의 내빈 소개가 이어졌고, 송승룡 이사장이 개회사를 통해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은 지역이 스스로 녹색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북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전북에서 길러내는 일이야말로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전략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교과 과정은 총 5개의 전문 강의로 구성되어 수소기술과 탄소중립, 건축, 언론 분야까지 폭넓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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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헌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부이사장

▷ 수소환경개론 1 — 김정헌 부이사장

수소의 기초부터 국내외 수소경제 정책 트렌드, 수소산업이 만들어낼 경제 구조 변화 등 환경지도사에게 필요한 핵심 개념을 정리했다. 특히 글로벌 수소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전략적 과제들에 대한 분석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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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호 전 전북연구원 원장

▷ 탄소중립과 목조건축 — 이남호 전 전북연구원 원장

이 원장은 “목조건축은 탄소저감의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대안”이라며 산림자원의 탄소흡수 기능, 목조의 친환경성, 건축 산업의 구조적 변화 등을 설명했다. 지역 건축 생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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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국 전)한국전력처장

▷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문제점과 전북유치 가능성 — 이상국 전)한국전력처장

이 전처장은 현재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본질적 문제와 손해 그리고 전북이전의 장점과 이익에 대하여 알기쉽게 풀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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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환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오정환 사무총장

기후위기 시대의 국제정세, 국내 정책 변화, 지방정부와 지역기업이 대응해야 할 구체적 과제를 제시하며 ‘지역 중심 탄소중립 로드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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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룡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

▷ 수소환경개론 2 — 송승룡 이사장

송 이사장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기술의 원리를 심화 설명하며 “전북은 수소 생산과 충전 인프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지역의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환경지도사의 역할을 제시하며 깊이 있는 강의를 이어갔다.


이번 교육은 전북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신청하여 완주까지 교육을 받으러 온 참석자도 있었다. 그는 "이렇게 좋은 교육이 지역에서만 이루어 지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탄소중립 시대에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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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정례 운영해 2026년까지 총 500명 이상의 전문 환경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향후 계획에는 ▲수소안전 전문교육 ▲청소년 기후·환경 리더십 교육 ▲지역 중소기업 대상 탄소중립·RE100 컨설팅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인프라 정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환경지도사 교육은 전북이 기후·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람 투자’”라며 “지역의 산업, 정책,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북이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교육 현장에서부터 단단히 구축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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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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